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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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신'에 나온 한국일상의 관심 2017. 9. 14. 14:07
올해 5월 19일에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작품을 쓸 때마다 한국에 대해 짧게라도 언급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한국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한국은 저에게 제2의 조국과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소설 '개미' 의 경우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렸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발견해 준 첫번째 나라이고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프랑스에서 알려진 것은 그 이후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신' 2권에서 미카엘 팽송을 통해 한국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인 소녀에게 기대를 걸고 있어. 이유는 잘 모르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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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일상의 관심 2017. 9. 8. 20:18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 2008년 11월 20일 국내 초판이 발행되었으니 이미 9년전에 발행된 책입니다. 프랑스에서 보다 국내에서 더 유명하다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신" 역시 프랑스에서보다 국내에서 더 많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그 유명한 "개미" 를 비롯하여 한권도 읽어보지 않았는데 얼마전 지인의 부탁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 을 사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오늘 친구의 책중 "신" 이라는 책을 보게 되어 1권을 빌려 35 page 를 넘기고 있습니다. 1권 보고 원하면 나머지도 빌려주겠다고 하네요. ^^ 그리고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에는 읽는 순서가 있다는... ㅜㅜ "신" 의 경우 "타나토노트(국내 출간일 1994년)" ->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