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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선화 심고 3주만에 난 새싹, 그리고 두달 후
    일상의 관심 2017. 6. 1. 13:12

    봉선화(Garden Balsam)

     

    꽃말 : 날 건드리지 마세요.

    색깔 : 빨강, 분홍, 주홍, 보라, 흰색

     

    봉선화 씨앗을 마트에서 구매하여 심은지 3주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심은 것인지 싹 기다리는데 한참 걸렸네요.

    오늘 아침에 보니 싹이 올라왔습니다.

     

    봉숭아 라고도 하는 봉선화는 재배하기 쉬운 1년초로 4-5월에 씨를 뿌리고 6월 이후에는 꽃이 피는 식물입니다.

    꽃씨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5~7cm 로 심었다가 본엽이 5-6매때 20cm 간격으로 옮겨 심으면 됩니다.

     

    봉선화는 공해에 강한 식물로 잘 자라며 꽃잎은 손톱에 물 들이기도 합니다.

    봉선화는 높이 60cm 으로 자라는 고선종(高性種) 과 30cm 내외로 자라는 왜성종(矮性種) 이 있습니다.

    고선종은 한번 재배하면 땅에 떨어진 씨앗이 매년 새로운 꽃을 피웁니다.

     

    봉선화는 추위에 약하며 씨앗의 발아온도는 15~20℃ 입니다.

    봉선화에 포커스가 제대로 안 맞았네요. 좀 더 크면 이쁘게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꽃씨 뿌리고 3주차 후]

     

    [새싹이 난 후 2개월, 높이 25cm~30cm]

     

    그리고 며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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