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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뿌팟퐁커리로 한끼 해결일상의 관심 2017. 6. 11. 08:00
코스트코에 갔다가 태국 음식인 뿌팟퐁커리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둘이 먹었는데 집에 있는 밥과 함께 먹기에 충분했습니다. 다 먹고 나니 크랩은 좀 남았습니다.
커리를 좋아하는데 매우 매력적이고 맛있었습니다.
미니크랩튀김은 만든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랩이 씌워져 진열되어 있는 것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먹었기에 손에 집어들때 머리속에 떠 오른 바삭함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크랩튀김은 딱딱하지 않고 좀 더 부드러웠습니다.
집에 가지고 왔을 때 추가로 뎁히지 않아도 되어서 바로 먹기는 했는데 만들고 바로 코스트코 안에서 바로 먹었으면 좀 더 맛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태국 현지에서 먹어보지 못해서 맛을 비교할 수는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