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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데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시도해볼만한 이벤트
    기타 2017. 2. 6. 12:14

    [짝사랑하는 사람이 단체, 모임, 회사에 속해있는 경우]

     

    첫번째, 포장지는 똑같지만 한 사람의 초콜릿만 좀 더 색다른 것으로 준비를 합니다.

    조건 : 다른 사람이 먼저 풀어보고 짝사랑하는 사람은 혼자서 늦게 풀어본 다음 혼자서 '뭘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방법 : 모두가 모여있을때 한꺼번에 선물을 주거나 책상위에 다 놓지 말고 여러 사람 중에서 선물을 주면 바로 풀어보고 바로 사람들에게 말을 할만한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제일 먼저 주고 이후 순서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주고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제일 마지막에 주어 위의 조건 확률을 높입니다.

     

     

    두번째, 짝사랑하는 사람의 초콜릿에는 초콜릿과 함께 카드에 글을 작성해서 포장합니다.

    조건 : 여러 사람 중 한 사람, 전혀 엮이지 않을만한 누가봐도 웃고 넘어갈만한 사이의 마음 편한 한 사람에게 초콜릿과 뭔가 특별한 것 선물을 주고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초콜릿과 카드만 포장된 선물을 줍니다. 추가로 카드에는 특별한 선물에 대한 기술이 있어야 하며 받는 사람의 이름도 없어야 합니다. 대략 느낌 오시겠지 특별한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니 가격은 높지 않은 작고 귀여운 것으로...

    방법 : 초콜릿과 선물을 받은 사람은 왜 나만 좀더 특별한 초콜릿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나에게도 물어볼 것입니다. 웃고 넘기면 됩니다. 대신 짝사랑하는 사람은 카드 내용상 내 선물안에 뭔가가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짝사랑 하는 사람은 카드가 잘 못 온것인지 선물이 잘 못 간것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나중에 상황봐서 분위기 이상하면 카드를 잘못 보냈다고 넘기면 됩니다. 특별한 선물을 받은 사람은 나랑 친해서 준것이라고 넘기면 됩니다. 짝사랑의 고객을 나중으로 넘겨야 하는 상황이네요. 짝사랑은 힘드네요.

     

    그리고 그날은 짝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알수 있게 자주하면 이상해보이니 간혹 아주 간혹.. 한숨이나 애절한 눈빛을 중간 중간 보여줍니다. 뭔가 잘못 전해졌다는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짧게 임팩트있게

     

     

     

    [짝사랑 하는 사람과 단둘이 만날 수 있는 경우]

     

    첫번째, 친구나 상점 직원을 동원해야 할 수도 있는데 길을 걷다 무심코 상점에서 포장된 초콜릿을 하나 사서 줍니다. 같이 들어가지 말고 길을 걷다 잠깐만 하고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됩니다. 선물은 친구나 직원에게 바로 받아야겠죠.

    무심코 가볍게 받았으나 집에 가서 풀어보면 정성스런 마음이 담긴 편지와 내용을 읽게 되겠습니다. 스스로 생각에 성공 확률이 높다면 카드에 이름을 정확히 적고 불안하다면 이 이벤트로 헤어질수도 있다면 카드에 이름이 없으면 됩니다.

    그럼 이벤트인지 누군가 사고 반품한 것을 산것인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여성은 자신의 마음이 남자에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벤트라고 생각 할 것이고 아니라면 이런 일도 다 있네라고 넘기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벽면에 포스트잇이든 직접 펜으로 남기든 할 수 있는 식당이나 맛집들이 있습니다. 미리 가서 벽면에 00 이 00 에게 라고 그리고 하고 싶은말을 짧게 써 놓고 화이트데이에 그 집, 그 자리에 같이 가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물론 먼저 상대방이 먼저 아는 척 하기 전에는 눈길을 그곳에 주거나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들어가면서 여기는 이런것도 적어놓네 라고 너스레 떠는 것도 안됩니다.

     

     

    짝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각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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