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흥행으로 넷마블게임즈 100억원 성과급

리니지2 레볼루션이 흥행 성공에 넷마블게임즈가 9일 레볼루션 개발팀 100여며에게 프로젝트 성과급 120억원을 지급했습니다.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라 지급이 되었기 때문에 최대 10억원대의 성과급을 받은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어째든 업계에서는 최대 수준의 성과급이였다고 합니다.

 

넷마블은 레볼루션의 성공에 작년 12월말 본사, 계열사의 모든 임직원들(3,500 여명) 에게 월급 100% 를 해당하는 성과급을 보너스로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리니지2 레볼루션 로열티 관련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난 4분기 엔씨소프트 로열티 매출액으로 보면 로열티 비율이 10% 전후가 되지 않을까 하고 시장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리니지2 의 작년 12월 14일 출시 이후 한달동안 2,06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후 한달이 지난 시점 여전한 인기를 생각해보면 최근 한달동안의 매출도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