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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4 분해
    일상의 관심 2016. 11. 30. 23:54

    갤럭시S4 LTE-A, 잦은 재부팅되는 증상으로 A/S 센터에 방문하니 메인보드 문제로 보여진다면서 기기 초기화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만약 초기화 작업 진행 후에도 동일한 증상이 발생하면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하는데 유상 A/S 가 진행된다고... ㅜㅜ

     

    2주 정도는 그래도 재부팅이 가끔되어 쓸만하더니 오늘은 전원이 나가버렸네요.

    분해해서 고치겠다는 생각은 아니였고 그냥 뜯어 봤습니다. ^^

     

    뒤면 커버를 열고 나면 9개의 나사가 잘 보입니다. 잘 보이는 나사를 다 풀고 그 다음의 뒷면 커버를 열어야 하는데 좀 고생했습니다.

    옆면에 작은 틈을 벌려 열면 됩니다. 도구가 있음 좋고 손톱이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보통은 측면을 알려주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하단이 뜯기 편했습니다. 옆면은 잘 안 열려서 ... 다만 하단으로 벌려서 열려면 이번에는 괜찮았지만 케이스 하단 부분이 부러질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측면을 벌려서 열어야 하나봐요.

     

    이후 하단의 부품들은 알아서 툭 치면 떨어지구요.

     

    상단 기판을 풀기 위해서는 블랙 나사 1개, 은색 나사 2개를 풀어야 하는데 위치 몰라도 보면 보입니다. ^^

     

    그러고 나면 대략 분해 작업은 완료 된 것 같습니다.

     

    [갤럭시 S4] 

     

    [예전에 분리했었던 갤럭시 S2]

     

    저 메인보드가 2년 동안 고생 많이 하고 나가버렸네요.

     

    액정이나 케이스 모두 쓸만한데 메인보드를 통채로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니 이젠

     

    안녕해야 겠습니다.

     

    청소나 수리를 목적으로 분해하시는 분들은 다른 잘 된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ㅎ

     

    측면 뜯을 때 고생했는데 10분 정도 ...

     

    다른 블로그에 보면 헤어드라이기의 열을 이용하면 좀 더 쉽다는 내용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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