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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네트워크 장애시 급하게 해 볼 수 있는 조치 (초보분들을 위한)
    일상의 관심 2016. 11. 28. 19:39

    KT ( 또는 LG, SK) 인터넷 라인 > 해당 통신사 모뎀 > IP 공유기 (또는 허브) > 허브 순으로 보통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해당 기기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아두면 좀 더 편리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통신사의 라인보다는 내부의 공유기, 허브 장애가 많았으며, 공유기를 2개 사용하다 한개의 공유기가 초기화되면 공유기가 서로 충돌하는 경우도 아주 간혹 발생했습니다.

     

    요즘에는 공유기나 허브의 장애가 많지 않아서 보통은 해당 장비의 전원을 껐다가 10초 정도 후 켜 주면 장애가 해결되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통신사에 장애 문의를 해 보셔야 합니다. 통신사 라인 또는 모뎀의 문제이거나 공유기, 허브의 문제인데 교체할 여부의 공유기나 허브가 없으실테니까요.

     

    A/S 신청은 해 놓았지만 중요한 일 때문에 빨리 복구를 해야 한다면 어디서부터 장애가 발생하는지 테스트를 해 봐야 합니다.

    이동이 수월한 노트북이 좋을 것 같구요.

     

    일단 허브에서 나온 선으로는 인터넷이 안되니 그 전 단계인 공유기의 선을 직접 연결하여 테스트 합니다.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된다면 허브의 문제로 봐야 할 것 같구요.

    공유기의 선으로도 연결이 안된다면 모뎀에서 공유기로 가는 선을 바로 노트북에 물려서 테스트 진행합니다.

    정상적으로 인터넷이 된다면 공유기 문제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되다면 모뎀은 우리가 구할 수 없으니 통신사의 A/S 를 기다려 봐야지요.

     

    공유기, 허브 모두 장애가 있는 경우는 아직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유기나 허브 둘중 하나로 의심되어 가까운 기기 판매점이나 마트 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해당 장비를 껐다가 ( 아까 보다 좀 더 기다린 후 ) 켜 보세요.

    의심되어 사왔는데 해당 기기가 문제 아닐 경우 많이 씁씁하니까요. ㅜㅜ

     

    내용이 간단하여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내용으로 대부분 물어본 사람들의 장애가 처리되었기에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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