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명물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역에 도착하면 매표소 옆으로 길게 늘어선 줄을 볼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빵집에 저렇게 줄이 길게 서 있을까 궁금해하는데 퇴근 시간 그 공간을 지나가려면 고소한 빵 냄새에 그냥 지나칠수가 없게 만듭니다.

 

대전의 유명한 성심당 입니다. KTX 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천천히 고르기 보다는 미리 포장해 둔 튀김소보르, 판타롱부추빵, 튀소구마 를 많이 구매합니다. 구성으로는 한 종류로만 된 제품과 튀김소보로 3 + 판타롱부추빵 3, 튀김소보로 3 + 튀소구마 3  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번 먹었으면서도 사진을 찍어논게 없어서 팜플렛과 홈페이지 사진으로 대신하였습니다. ^^

 

 

튀김소보로 : 성심당을 대표하는 빵으로 갓 나온 소보로를 먹으면 바삭한 소보루의 느낌과

달콤한 팥앙금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 먹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맛있다고 합니다.

갓 나온 소보로는 입천장 주의해야 합니다. 팥앙금이 뜨거워요.

 

[성심당 팜플렛]

 

제 경우 튀소구마의 경우에는 큰 반응을 못 얻는 반면

판타롱부추빵은 나이 있으신 분들은 맛있다고 하고

약간 연령대나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맛있습니다. 튀김소보로와 달리 씹으면서 단맛이 올라옵니다.

단, 부추가 가득 들어가 있어서 여름에는 상할수 있으니 오랜 시간 외부로 이동하거나

상온 보관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소보로와 달리 냉동했다가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맛있습니다.

 

[성심당 팜플렛]

 

성심당 순수롤 입니다. 순수롤 말고 순수딸기롤도 있는데 홈페이지에 이미지가 없네요.

반응은 순수롤이 더 좋습니다. 순수딸기롤도 맛있기는 하지만요.

순수롤도 다른 제과점의 롤보다 맛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순수롤은 성심당 본점 옆에 있는 성심당 케익부띠끄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 하세요.

 

[성심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