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IC칩, 핀테크 관련 업체

코나아이는 1998년 케이비테크놀러지(KEBT)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국내 최초로 버스와 지하철 통합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발하여 성공하였으며

2004년부터는 IC 칩과 보안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사명도 지금의 코나아이로 변경했습니다.

 

코나아이는 IC칩 시장점유율을 아시아에서는 1위, 세계 4위의 위치에 있습니다. 신용카드 이외에 전자여권, 전자주민등록증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방형 선불 플랫폼인 코나머니를 선보였으나 아직 의미있는 매출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나아이는 1분기 영업손실이 41억6천만원으로 전자전환했습니다.

 

1분기 영업손실에도 올해 매출 목표는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 매출 180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

 

2분기 이후 하반기까지 좋아질 것으로 회사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다만, 27일 장마감 후 공시에 코나아이를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한다고 해서 금일 현재 4% 후반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코나아이 코나머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