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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재계간담회에 중견기업으로 유일하게 초정받아 주가도 상승News 2017. 7. 24. 14:58
오뚜기의 금일 주가가 9.93% 로 시작하여 장중 18.66% 까지 상승했습니다.
현재가는 6.71% 상승 중
오뚜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27~28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재계 간담회에서 15대 그룹 중 농협을 제외한 민간 14대 그룹과 함께 초청받았습니다. 오뚜기는 시가총액 27,323 억원 수준으로 재계 90위 정도에 올라있지만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 중견기업 초청되었습니다.
14대 그룹은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으로 중견기업으로는 오뚜기가 유일하게 초청받았습니다.
오뚜기는 그 동안 착한 기업 이미지와 함께 이번에 청와대 초청까지 받게 되면서 금일 주가가 움직였습니다.
오뚜기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정규직이 거의 없는 회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작년 말 이루어진 주식 상속과 관련하여 해당 상속세(1,500억원대)를 5년 동안 분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