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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 스케일링, 정기 검진
    일상의 관심 2017. 5. 30. 08:00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고 왔습니다. 병원은 항상 가면 부담스러운 곳이지만 치과 스케일링 받는 것도 참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1년에 한번은 가야 하는데 한참 지나야 가게 됩니다.

     

    이번에 치과에 갔다가 대기실에 있던 안내 자료가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검진 단계) 매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한 상태

    (충치 1단계) 검은색의 작은 점 또는 검은 선이 보이는 경우 - 스케일링, 충치제거, 레진 치료

    (충치 2단계) 굵은 검은 선이 보이고 시림이 있는 경우 - 스케일링, 충치제거, 인레이 치료

    (충치 3단계) 치아의 깨짐, 구멍, 시리고 통증이 동반하고 구취가 발생하는 경우 - 스케일링, 충치제거, 신경치료, 크라운

    (충치 4단계) 치아 파손, 심한통증, 구취, 무감각하기도 함 - 스케일링, 발치, 임플란트 식립

    (충치 5단계) 주변치아 감염, 통증, 뼈손실, 치아 쏠림 - 스케일링, 추가발치, 부분교정, 뼈이식, 임플란트 추가 식립

     

    위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충치나 치료를 방치하면 더 많은 시간, 비용이 발생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번거롭고 가기 싫은 곳이지만 자신을 위해 치과는 어느 정도 정기 검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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