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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일본에서 치매치료를 위해 개발한 줄기세포 시술 승인News 2018. 4. 14. 12:13
네이처셀(007390) 과 알바이오가 함께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이 13년에 걸쳐 연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용 줄기세포 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일본 내 협력병원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에서 한국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 3명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했다고 보도되면서 이번에 상한가를 포함하여 40% 정도의 상승했습니다.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은 4월 11일 환자에게 자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2억 셀씩 투여했으며 2주 간격으로 총 10회 치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양창희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 원장은
“다음 달까지 이미 80여 명의 환자가 치료 예약을 마쳤다. 많은 치매 환자들이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에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