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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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재활용을 위해 재질은 통일하고 색은 무색으로, 자율업무협약 체결기타 2018. 4. 28. 12:01
페트병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음료, 화장품, 제약 등 업체들이 27일 환경부와 자발적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유색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페트병은 모두 다 쉽게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맥주 같은 경우에는 갈색 등 색이 포함된 페트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품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때문에 일부 제품에는 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페트병에 담겨져 가볍고 편하게 이용했던 제품들이 우리의 환경적인 삶의 질에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앞으로는 무색으로 그리고 통일된 재질로, 라벨은 떼기 쉽게 제작이 되고 페트병 자체에 별도의 인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페트병에 담겨진 음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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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재활용, 무료 방문수거일상의 관심 2016. 9. 18. 10:00
고장난 선풍기나 컴퓨터, 모니터 등을 버릴려고 할때 그냥 버려도 되는지 구청에 신고하고 버려야 하는지 잘 몰라서 고민하신 적이 있으실 거에요. 전기장판, 키보드, 헤어드라이기 같은 물건도 또 헷갈리게 됩니다. 중소형가전제품 ( 높이 1m ) 의 경우에는 재활용수거일에 그냥 배출하면 됩니다. 대형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폐가전 무료 방문 수거 서비스'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형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수거시 바로 수거가 가능하도록 벽걸이 에이컨이나 TV 같은 경우에는 벽에서 분리되어 있어야 하며 사다리차 또는 크레인 없이는 수거가 불가능 경우에는 수거할 수 있도록 조치를 먼저 취한 후 수거 요청을 해야 합니다. 중소형가전제품의 경우 단일 품목의 경우 재활용수거일에 버리시면 되구요. 방문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