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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트병 재활용을 위해 재질은 통일하고 색은 무색으로, 자율업무협약 체결
    기타 2018. 4. 28. 12:01

    페트병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는 음료, 화장품, 제약 등 업체들이 27일 환경부와 자발적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까지 유색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쉬운 무색 페트병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페트병은 모두 다 쉽게 무색 페트병으로 바꾸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맥주 같은 경우에는 갈색 등 색이 포함된 페트병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품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때문에 일부 제품에는 한하여 제한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페트병에 담겨져 가볍고 편하게 이용했던 제품들이 우리의 환경적인 삶의 질에 위협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앞으로는 무색으로 그리고 통일된 재질로, 라벨은 떼기 쉽게 제작이 되고 페트병 자체에 별도의 인쇄를 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 같습니다.

     

    페트병에 담겨진 음료나 제품들을 사용을 하게 되게 인류 역사에 비추어보면 얼마 되지 않는 아주 짧은 시간임에도 그 편리하고 간편함에 금방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페트병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어려운 폴리염화비닐(PVC, Polyvinyl Chloride) 등 재질도 2020년까지 재활용이 용이한 페트 등으로 대체됩니다.

     

     

    하반기에는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또 달라진 진열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체들은 또 자신의 제품을 부각시키기 위해 페트병 디자인 형태에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

     

    자발적 업무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광동제약,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아제약,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오비맥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하이트진로, 해태에이치티비,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입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지 않았어도 많은 업체들이 제품을 팔고 난 이후의 제품을 담고 있는 용기의 재활용에 고민을 하고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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