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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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USA 선발대회 우승자 디샤우나 바버, 흑인 여군News 2016. 6. 8. 00:47
64년을 이어온 미스 USA 에서 최고의 왕관을 워싱턴 대표로 출전한 디샤우나 바버(26) 가 차지하였습니다. 디샤우나 바버의 직업은 여군으로 군인이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바버는 17세에 입대하여 현재 미 육군 988부대 군수사령부의 병참 장교로서 상무부 정보기술(IT) 분석관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부터 형제들도 군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가족 이력에 대한 질문에 바버 씨는 “애국심과 국가를 위한 봉사는 가족의 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바버 씨는 미스 USA로서 퇴역 군인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