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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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어느 골목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일상의 관심 2017. 7. 20. 22:53
만화 '아기공룡둘리' 의 배경이 되었던 쌍문동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무대였던 쌍문동 쌍문동의 어느 길을 걷다가 담에 그려진 마을지도 그림입니다. 정의여고 기준 지도 왼쪽에는 둘리뮤지엄이 있고 오른쪽에는 함석헌 기념관이 있습니다. 함석헌 기념관은 대표 인권 운동가로 '씨알의 소리'를 창간하고 시인, 교육자, 사상가, 언론인, 역사가로서의 삶을 살았던 함석헌 선생(1910년~1989년) 을 기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여생을 보내셨던 도봉구 쌍문동 집을 보존, 리모델링하여 작은 기념관 형식으로 건립한 곳입니다. 옛 골목길 그대로, 옛날 생각나게 하는 쌍문4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