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모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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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안과 진료기타 2017. 4. 12. 14:00
요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이 늘어나기는 눈이 건조하거나 간지러운 느낌은 아니였고 왼쪽 눈에 뭔가 이물감이 느껴지는... 눈을 깜빡일때, 눈을 감고 있어서도 뭔가 약간 꺼끌꺼글한 느낌 명동 카페에서 후배랑 커피 마시다 근처에 안과가 검색되어 다음 약속 전까지는 여유가 있어 진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진료 대기가 길지 않아.. 유네스코회관 7층에 있는 안과였습니다. 건물을 들어가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난타 극장이 있었습니다. 난타를 보려는 일본이나 아시아권의 관광객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 입구에서 잠깐 들었던 생각보다 병원 내부도 크고 의사분들도 여러분이 계시는 병원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대기실에서 좀 둘러보니 의사분들이 해외의료봉사에도 많이 참여하시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