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올바른 게양하는 법, 경축일과 조의게양의 차이의 방법

■ 경축일과 평일에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닮

- 3ㆍ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국군의날(10월1일)

 

■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세로너비 만큼 내려 닮 ( 완전한 조기 게양을 할 수 없는 바닥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닮 )

- 현충일(6월 6일, 조기), 국장기간, 국민장

 

태극기는 매일 그리고 24시간 달수 있습니다. 학교나 군부대는 낮에만 태극기를 달고 눈, 비, 바람 등으로 태극기의 훼손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달지 않습니다. 다만, 야간에도 국기를 달 때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태극기 게양은 보는 사람 위치에서 왼쪽이나 중앙에 달면됩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왼쪽에 다는 것이 어렵다면 위치를 조정해도 상관없습니다.

차량에서도 차량 전면에서 볼때 왼쪽에 위치합니다.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

-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 (낮에만 게양)

 

[국기를 가능한 한 연중 달아야 하는 곳]

- 공항·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장소
- 대형건물·공원·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
- 주요 정부청사의 울타리
- 많은 깃대가 함께 설치된 장소
- 그 밖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소

 

 

 

 

여러 국기 또는 기가 같이 있을 때 태극기를 조기 게양한다면 다른 국기나 기들도 똑같이 조기 게양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