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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가상화폐 올해 첫거래 1000 달러 돌파
    일상의 관심 2017. 1. 3. 13:46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데스크(Coin Desk)에서 올해 첫 거래가 시작된 지난 1일 비트코인 장중 가격이 1021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에도 크게 이슈가 되었던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다시 1000 달러를 돌파함으로써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6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비트코인 거래의 90% 가 중국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 만큼 중국 시장에서의 거래가 영향을 크게 미치고 최근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때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대표적인 가상통화로 세계 가상통화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1300 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점포가 2,500 개 (작년 9월기준) 를 넘어섰습니다. 1년 마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가상화폐를 살 때 발생하는 8% 정도의 소비세와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일본 재무부와 금융기관은 소비세를 없애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더욱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가 더욱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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