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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금리인상으로 2017년 본격적인 금리 이슈 부각
    기타 2016. 12. 17. 14:46

    2016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2016년에는 미국 금리가 단계별로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으나 미국경제, 브렉시트 그외 이슈들로 금리인상이 미루어졌으나 이제 금리인상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도 강하고 확실해 졌으니 말이에요.

     

    미국 금리인상은 국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 같습니다. 연초부터 상반기까지는 버티겠지만 연말로 넘어갈수록 잘못하면 많이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그 여파가 대기업부터 국민들의 일상에까지 영향을 줄테니 말이니다. 기회는 내년 상반기에 우리 경제가 살아나고 체력을 길러야 하는데 국내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것도 대부분 국민이 알고 있는 그대로 이니 말입니다.

     

    다만, 지금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졌을 종기가 내년이 아니라 지금 터진 것을 다행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 2006년 기준금리는 5.25% 였으나 이후 미국 경제위기를 맞물려 금리는 제로가 되고 미국은 양적완화를 통하여 시장경제를 살리기 시작합니다.

    ( 가상화폐로 유명한 비트코인 역시 2008년에 발생한 미국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

    그러나 미국 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미국은 2015년 말 0.25% 올리고 다시 2016년 12월 14일 0.25% 를 올렸습니다.

    ( FOMC 에 참석한 위원 10명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은 금리 동결 )

     

    내년에도 3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미국 금리가 내년 연말까지 단계별로 상승하는 과정에 있어서 계속 금리를 동결하거나 낮출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금리를 올릴경우 국내 경제 성장 전망이 어려운 상황에 더 가속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금리를 동결할 경우 국내 들어온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도 없습니다.

     

    트럼프 당선이후 트럼프는 성장을 통하여 미국 경제를 살리겠다고 했으며 미국의 금리 인상이 신흥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이 큰폭의 상승으로 진행되지는 않겠지만 단계별로 어느 정도의 인상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0.25% 씩만 올려도 3번째 최종 기준금리는 1% 를 넘아갑니다.

     

     

    ▷14일 미국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내년 기준 금리 3차례 인상 발표

    ▷환율상승, 유가상승

     

    ▷가계부채 1300 조원

    ▷국내의 전반적인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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