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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 구축
    일상의 관심 2016. 10. 4. 12:25

    지갑을 분실하여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분실한 경우 카드사마다 일일이 전화를 해서 분실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 2016년 10월 5일 수요일부터 제공 ) 앞으로는 한통으로 분실한 카드 전체를 분실 신고 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가 함께 신용카드 분실시 한 통의 전화로 분실한 모든 신용카드를 일괄 신고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

    방법은 분실 카드사 중 한 곳에 전화해 분실신고를 하면서 분실한 다른 카드도 함께 분실 신고를 하면 됩니다. 분실 신고 내용은 문자메시지를 통하여 신고인에게 고지됩니다. 신고가 가능한 카드는 신고인 본인명의의 신용, 체크, 가족카드이며 카드사 8곳과 은행 11개 등 총 19개 금융회사가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에 참여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말까지 전화접수 외에도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한 분실신고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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