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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는 개천절, 중국은 국경절
    News 2016. 9. 30. 12:12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 입니다. 그러나 '개천(開天)' 의 뜻으로 엄밀히 따진다면 단군조선의 건국보다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태백산(백두산) 신단수 아래에 내려와 대업을 시작한 날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궁궐과 왕릉은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천절인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면 개방하여 운영됩니다.

     

    서울에서는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이 개방되며 충난 아산 현충사, 금산에 있는 칠백의총, 전북 남원에 위치한 만인의총, 경기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 국립고궁박물관도 정상적으로 개방되어 운영됩니다.

     

    중국은 1949년 10월 1일 신중국이 성립된 날이라고 해서 궈칭제 국경일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궈칭제 국경일을 맞이해서 중국 역시 국경일로 7일동안 연휴가 진행됩니다. 연휴가 끝나고 나면 토, 일요일이라 중국에서는 7일 이상의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표가 동났다라는 뉴스까지 올라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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