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치료제 신약 개발 중인 제약사들

글로벌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안구건조증 시장은 2012년 16억 달러(1조8816억원)에서 오는 2022년 55억 달러(6조4680억원)로 연평균 12.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기기의 기기 및 미디어 디바이스의 사용이 많아지고 미세먼지 등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에 사용된 진료비 역시 2009년부터 연평균 8.6% 씩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엘러간 안구건조증치료제 레스타시스점안액과 한국산텐제약의 디쿠아스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증상 완화제에 가까워 확대되고 잇는 안구건조증 시장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신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웅제약

한올바이오파마와 함께 안구건조증 신약 ‘HL036’의 임상 1상을 진행

 

휴온스

재조합 단백질을 이용한 안구건조증 바이오신약 ‘HU024’의 미국임상 2상

 

삼진제약

세계 최초로 먹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SA001’의 국내 임상 돌입

 

유유제약

부산백병원과 콜라겐펩타이드를 이용한 안구건조증치료제를 개발 중

 

한미약품

안과치료제 히알루미니(안구건조증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