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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서퍼의 실존인물 베스티 해밀턴일상의 관심 2016. 6. 9. 09:18
2003년 13살이던 베스티 해밀턴은 바다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아 왼팔을 잃었습니다. 다행히 구조되었으며 이후 서핑을 통하여 훌륭한 프로 서버가 되었는데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소울서퍼' 의 주인공의 실존 인물이기도 합니다.
베스티 해밀턴은 결혼했고 2015년 작년에는 아들을 출산하여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베스티 해밀턴이 최근 피지 타바루아에서 열린 서핑 대회의 여자 결승전에서는 미국 선수 베스티 해밀턴(Bethany Hamilton)가 3등을 차지했습니다.
베스티 해밀턴은 “전 무엇이든 할 수 있었어요. 팔을 잃은 뒤 꿈꾸는 것. 무엇이든 할 수 있었죠” 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