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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우울해 보인다면...
    일상의 관심 2016. 3. 30. 13:22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우울해 보인다면...

     

     

    어느날 우리집 강아지가 우울해 보인다면 이는 강아지가 우울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수 있다는 것입니다.

     

    혼자 하루종일 있으면 외로울까봐 두마리를 키운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혼자서 한마리를 키우는데 너무 미안해서 퇴근하면 산책도 하고 같이 놀아주는 시간을 많이 할애 하는 사람도 있구요.

     

    어째든 강아지가 우울해 보인다면 관심만으로 안되고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활발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우울해 보이거나 우울해 졌다면

     

    첫번째는 아프거나 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식사량이나 움직임, 행동등을 주의깊게 살피고 시간을 오래 끌지 않고 동물 벼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주변 환경의 변화가 일어났을 때입니다. 어쩔 수 없는 환경의 변화라면 다시 활발해 질때까지 최대한 이전의 환경과 같이 만들어 주고 관심을 기울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번째는 감정 이입과 같은 상황으로 주인이 감정 또는 함께 지내던 강아지와의 이별이나 죽음 때문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라면 어떻게 할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아실 것 같구요.

     

    네번째는 가장 슬픈 상황으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일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사람도 반려견과 이별에 대한 준비를 하기 싫어 도망치려고 하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있는 지금 더 관심을 써 주어야 하는 때 입니다.

     

    우리는 반려견을 통하여 많은 감정을 교환하고 의지하고 기대게 됩니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아끼고 가족과 같이 함께 하는 마음이 항상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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