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사망한 어머니에게 투표, 중죄 집행유예 2년

피닉스의 한 판사는 금요일 2020년 총선에서 사망한 어머니에게 투표한 혐의로 중죄 집행유예 2년, 벌금,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판사는 그녀가 수사관들에게 거짓말을 했고 그들이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요구했기 때문에 최소한 30일 동안 복역하라는 검찰의 요청을 거절했다. 트레이시 케이 맥키(64)에 대한 소송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 사이에 애리조나주와 다른 전장 주들에서 그의 패배로 이어진 광범위한 유권자 사기가 있다는 널리 믿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020년 애리조나 선거의 몇 안 되는 유권자 사기 사건들 중 하나이다.

 

피닉스 교외 스코츠데일 출신이지만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맥키는 판사가 판결을 내리기 전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 판사 마거릿 라비 앙카에게 사과하며 흐느꼈다. 맥키는 어머니를 잃은 것에 대해 슬퍼하고 있으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재판장님, 사과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맥키는 라비앙카에게 말했다. "저는 제 행동에 대해 변명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한 일은 잘못이었고, 저는 법원이 내린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매키와 어머니 메리 아렌트는 모두 공화당원으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트럼프에게 투표했느냐는 질문을 받지 않았다. 아렌트는 2020년 10월 5일 조기 투표가 유권자들에게 발송되기 이틀 전에 사망했다.

 

토드 로슨 법무차관은 맥키가 그의 사무실과 함께 조사관으로부터 인터뷰를 받고 있는 테이프를 재생했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만연한 유권자 사기가 있었다고 말했고, 그녀가 서명하고 어머니의 투표용지를 돌려주었다고 부인했다. 맥키는 "유권자 부정행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투표장에 들어가 투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 말은, 우편 투표가 있는 한, 유권자 사기는 확실히 만연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공정한 선거를 보장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이 공정한 선거였다고 믿지 않아요, "라고 그녀는 계속했다. "저는 많은 유권자들의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믿습니다."

 

맥키의 변호사인 톰 헨체는 지난 10년 동안 애리조나 주에서 기소된 수십 건의 유권자 사기 사건을 지적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투표권을 침해한 것과 유사한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그 사건들에서 아무도 실형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맥키가 30일 징역형을 선고해야 한다는 로슨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헌법상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히 진술하자면, 장기간에 걸쳐, 67건의 사례에서, 비슷한 맥락에서, 이 주에서는 아무도 유사한 사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고 헨제는 말했다. "법원은 징역형을 전혀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로슨은 사건의 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징역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몇 년 동안, 대부분의 경우 두 주에 거주하거나 두 주에 재산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두 주에서 투표하는 것을 포함했는데, 2020년 선거에서 사람들은 널리 퍼져있는 유권자 사기에 대한 트럼프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로슨은 판사에게 "우리가 듣고 있는 것은 유권자 사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우리가 여기서 보고 있는 것은 '음, 나는 유권자 사기죄를 저지를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단지 감시하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하고 있고 나는 그것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는 그것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그리고 당신이 인터뷰에서 듣는 태도는 이 사건을 다른 사건들과 구별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라비 앙카는 로슨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수감 명령을 내리는 것은 맥키에게 그녀가 원하는 것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즉, 유권자 사기를 저지른 사람들을 쫓는 것이다. 라비앙카는 "만약 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더 강력한 억지력이 요구된다면,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기록은 이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피고와 같은 사람이 아무런 증거 없이 우리의 자유선거의 정당성을 공격하는 것은 혐오스러울 수 있지만, 당신 자신의 사기를 제외하고, 그러한 진술은 내가 아는 한 불법이 아니다"라고 판사는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