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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햇반으로 미국 진출
    누룽지 실시간 뉴스 2022. 4. 23. 09:12

    CJ제일제당은 만두 출시에 성공한 뒤 8월 미국 소비자들에게 즉석밥 '햇반'을 선보이며 미국에서 성공 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목요일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CJ제일제당이 개발한 햇반은 27년째를 맞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사전 조리된 쌀 제품이다. 그 회사는 지난 5년 동안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는 아무도 그들이 슈퍼마켓에서 미리 조리된 쌀을 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때 한국에 Hetbahn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우리는 20여 년 전 미리 조리된 쌀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고 미래 먹거리에 투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 헵번 제품이 '멀티 그레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K-푸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미의 사전 조리된 쌀 시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연평균 14퍼센트씩 성장하여 현재 총 6,400억 원의 가치에 도달하고 있다. 이 시장은 2025년까지 1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우선 쌀 품종별 조합이 특징인 4종의 헵번을 미국에서 출시한다. 블라인드 테스트 조건 하에서, 지난달 미국 소비자들은 다과 품종에 대해 5점 만점에 평균 4.2점을 주었다. 월마트와 크로거 컴퍼니와 같은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들은 이미 CJ제일제당과 업무제휴를 맺고 8월부터 북미에 있는 4,000개의 매장을 통해 헵번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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