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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올해 iF 디자인상 17개 수상누룽지 실시간 뉴스 2022. 4. 23. 08:17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국제포럼(iF) 디자인상 공모전에서 17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한국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의 독립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와 현대차의 소규모 계열사인 기아차는 제품, 전문 컨셉, 인테리어 건축, 커뮤니케이션, 사용자 인터페이스 5개 부문에서 17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이 그룹은 발표했다.
제품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스타리아 밴, 기아차의 EV6 올 일렉트릭 세단, 제네시스의 GV60 순수전기 SUV가 iF상을 받았다.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국제포럼디자인GmbH가 주관하는 이 권위 있는 공모전은 광범위한 분야에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합니다. 올해, iF 심사위원들은 약 11,000개의 출품작들 중에서 73개의 최우수 창작물을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