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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압도적인 점유율 유지
    일상의 관심 2016. 5. 4. 15:17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을 압도적인 점유율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공룡’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이어갔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그룹은 아마존웹서비스 2016년 1분기 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점유율을 31%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 : 마이크로소프트

    3위 : IBM

    4위 : 구글

     

    2위에서 4위 업체의 점유율 합산치가 22% 라고 하니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점유율이 엄청나기는 합니다.

    지난달에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애플에 이어 월트디즈니도 가입함으로써 공용 플랫폼의 후발주자였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이 업계 1위인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점유율로 봐서는 아직 아마존웹서비스를 추월하기에는 구글의 노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알파벳은 미국 오리건주와 일본 도쿄에 대형 데이터센터 2곳을 새로 세운다는 계획도 발표했으며 내년까지 데이터센터를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시너지리서치는 현재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의 분기 매출이 70억달러 규모를 넘어섰다고 보고 있으며 그 중 50% 정도의 시장을 미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1분기 매출액 25억7000만달러(약 2조9673억원)로 전년 대비 64% 증가했으며

    아마존웹서비스 매출액은 아마존 전체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6억400만달러로 64%나 차지했다고 합니다.

    본업인 전자상거래의 영업이익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국내 기업중 설립된지 28년된 로만손이 생각나네요.

    2003년에 시작하여 13년된 보석.잡화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매출과 브랜드 가치가 로만손을 뛰어넘으면서 로만손이 사명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하기로 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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