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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관심 2016. 5. 23. 13:08

    [AMICA] 다가오는 열대야 여름 에어콘 설치가 어렵다면 냉풍기로 에어콘과 동일한 효과를

     

    아래 모델은 2년 동안 열대아의 더위에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포시엠컴퍼니(주) 의 AMICA CM-9000CH 모델입니다.

    정식 명칭은 이동식 전기냉방기라고 되어 있네요.

    최근 나온 모델들은 더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쉽게 바꿀수도 없어서 그냥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능도 괜찮구요. 다만, 냉풍기 구매하시는 분들은 소음 부분 체크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풍기와는 다르게 공간의 공기를 순식간에... 음 최대한 빠르게 시원하게 만들어주어 에어콘 안 부럽지만 잘때 소음이 있어서 시원함 대신 조용한 선풍기를 켜게되거든요.

     

     

     

    사진에서 처럼 냉방, 제습, 난방 모두 가능합니다.

    제습기가 따로 있어서 그리고 겨울에 추가 난방기구도 필요없고 해서 냉방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시다 보면 가끔 냉방인데 온도 모니가 77 - 65 의 숫자가 찍힐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전원을 끈 상태에서 기능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삑" 소리가 납니다.

    소리 이후 손을 떼고 다시 사용하시면 정상 작동합니다.

    가끔 기능 버튼이 눌린 상태에서 꺼지면 오류가 생길때가 있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알게 된 내용입니다.

     

    정면에서 본 모양

    꽉찬 약간 크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으나 선풍기와 차지하는 공간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보니 엄청크게 나왔네요. 냉장고 처럼.

     

    줄자로 재어보니 사이즈는

    전면 가로 28 cm

    전면 세로 76 cm

    측면 가로 48 cm

     

    전원을 켜면 에어콘과 동일한 시원함과 강한 바람으로 방안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따뜻한 바람을 외부로 빼내야 하는 호스를 설치해야 합니다.

     

     

     

     

     

    보통 냉풍기와 함께 온 창문 설치용 판넬을 사용하면 더 깨끗하게 설치가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회색빛 판넬과 설치용 판넬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설치한 곳은 창이 2중창이고 중간에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어 판넬을 하나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박스를 이용해서 구성해봤습니다.

    좀 올리기 번잡스러운 모습이나 창문 닫으면 깔끔해요. ㅎㅎ

    안쪽에 있기 때문에 더운 바람이 되도록 밖으로 바로 나가도록 날개로 붙여 놨구요.

    판넬과 박스의 재구성이기 때문에 틈이 좀 보이는데 창문 스펀지나 기타의 뭔가로 마무리 하려구요.

    아직은 본격적인 가동을 하지 않아서요.

     

    저는 시간이 남아서 그렇게 했구요.

    판넬만으로도 편하게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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