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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리말 단어 뜻일상의 관심 2017. 12. 21. 08:00
'ㄱ'
가랑 : 강
가시버시 : 가시(아내), 버시(남편) 을 친근히 또는 낮추어 부르는 말
고운매 : 아름다운 맵시나 모양. 또는 아름다운 여인
그린비 : 그리운 선비의 준말로 선비는 남자를 높여 부르는 말이니 이는 곧 그리운 남자라는 뜻
꽃잠 : 신랑 신부의 첫날밤의 잠
길섶 : 길의 가장자리'ㄴ'
나르샤 : 날아오르다
냇내 : 연기의 냄새'ㄷ'
달보드레하다 : 약간 달큼하다.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다솜 : 사랑'ㄹ'
라온 : 즐거운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ㅁ'
마루 : 하늘
막서리 : 남의 집에서 막일을 해 주며 살아가는 사람
물비늘 : 잔잔한 물결이 햇살따위에 비치는 모양
모지랑이 : 오래 써서 끝이 닳아 떨어진 물건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ㅂ'
바리작거리다 : 고통이나 어려운 고비를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움직거리다
박우물 : 바가지로 물을 뜰 수 있는 얕은 우물
반자받다 : 무슨 일에 몹시 노하여서 앞뒤없이 날 뛰는 모습
바닥나기 : 토박이
별찌 : 별똥별이나 유성
비받이 : 비를 받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우산"을 뜻하는 우리말'ㅅ'
사부자기 : 힘들이지 아니하고 가만히
상고대 :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산돌림 :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한 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새녘 : 동쪽. 동편'ㅇ'
아라 : 바다
온새미로 :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김새 그대로,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라는 뜻
애솔나무 : 어린 소나무'ㅊ'
참없다 : 그치거나 멈춤이 없다'ㅌ'
타니 : 귀걸이'ㅍ'
푸르미르 : 청룡'ㅎ'
홀림길 : 어지럽게 갈래가 져서 섞갈리기 쉬운 길
호습다 : 무엇을 타거나 할 때 즐겁고 짜릿한 느낌이 있다
헤벌심: 입 따위가 헤벌어져 벌쭉한 모양
허우룩 : 마음이 매우 서운하고 허전한 모양희나리 : 채 마르지 아니한 장작
흐노니 : 누군가를 몹시 그리워 동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