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신'에 나온 한국일상의 관심 2017. 9. 14. 14:07
올해 5월 19일에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작품을 쓸 때마다 한국에 대해 짧게라도 언급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한국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한국은 저에게 제2의 조국과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세계적으로 알리게 된 소설 '개미' 의 경우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많이 팔렸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역시 인터뷰에서 '나를 작가로 발견해 준 첫번째 나라이고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프랑스에서 알려진 것은 그 이후이다'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신' 2권에서 미카엘 팽송을 통해 한국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인 소녀에게 기대를 걸고 있어. 이유는 잘 모르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