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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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국제병원, 국내 첫 영리병원 조건부 개원 허가 설립 예정News 2018. 12. 6. 11:03
제주 원희룡 지사는 5일 녹지국제병원 관련하여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조건부 개설허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건부가 붙어있기만 어쨌든 국내에 첫번째 영리병원이 설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주에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4개과로 한정, 외국인이 대상이기 때문에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도 적용되지 않아 국내 건강보험 등 공공의료체계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당장 지속적으로 여러 말이 나돌았던 인천 송도, 영정도의 영리병원 이야기도 그동안 관련된 논란속에서 흐지부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시 활발히 수면위로 올라올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