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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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금고 신한은행, 2금고 우리은행기타 2018. 5. 3. 22:21
서울시 1금고에 신한은행이 선정되었습니다. 1금고의 역활은 지금까지 104년간 우리은행이 맡아왔는데 올해 입찰경쟁에서 신한은행이 1금고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은행이 1금고로 우리은행은 2금고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한해 32조(작년기준)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과 기금을 운영하게 됩니다. 1금고인 신한은행은 30조 규모의 서울시 일반, 특별회계 관리를 맡게되고 2금고인 우리은행은 2조원 규모의 성평등기금, 남북교륙기금 등을 관리하게 됩니다. 우리은행은 1915년 경성부금고 시절부터 85년 동안 수의계약 방식으로 서울시 금고를 맡아왔으며 1999년 일반 공개경쟁 입찰 방식 도입 후에도 현재까지 서울시 금고를 관리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