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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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과일 바나나일상의 관심 2016. 11. 29. 11:40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코티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코티솔 호르몬과 반대되는 행복 호르몬으로 '세로토닌 호르몬'이 있습니다. 세로토닌 호르몬의 분비를 활발하게 해주는 물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나 비타민B6, 포도당 등이 있습니다. 바나나에는 트립토판, 비타민B6, 비타민C 가 풍부하여 불안, 초조, 우울증, 감정기복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빈속에 바나나만 먹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칼륨과 불균형을 이뤄 심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으며 아침대용으로 바나나만 먹을 경우에는 당분 발효과정에서 소화기 계통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견과류, 오렌지, 시금치, 두부, 계란 흰자 등도 우리 몸을 좋게하고 스트레스 외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