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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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난 마늘 먹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기타 2017. 12. 5. 15:45
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하다보면 썩지는 않았지만 싹이 올라와 고민될 때가 있으실 거에요. 보관중에 싹이 나는 것으로 감자도 있습니다. 감자에는 '솔라닌' 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습니다. 솔라닌 성분은 감자싹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감자 껍질에도 들어 있습니다. 솔라닌은 감자의 아린맛과 함께 구토, 현기증, 가려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늘은 그렇지 않습니다. 싹이 난 마늘이 그 이전보다 상태보다 황산화물질이 더 많아진다고 합니다. 오히려 대충 오랫동안 보관했는데도 싹이 나지 않는 마늘이라면 농약, 화학처리 등을 한 마늘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마늘은 잘 보관하여 싹이 나기 전에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싹이 난 마늘은 먹는다고 몸에 문제는 없지만 쌈, 채소와 같이 올려놓기에는 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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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효과와 반대작용으로 방귀 냄새일상의 관심 2017. 6. 17. 15:03
어제 오리와 함게 마늘을 좀 많이 구워 먹었는데 12시간 정도 지나니 방귀의 양 (방귀의 소리와 비례하다 판단) 도 그리고 빈번하게 나오네요. ^^ 오리보다는 마늘을 많이 먹은 사람들이 비슷한 현상이네요. ㅎ 왜? 마늘에는 황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황이 대장에서 분해되면서 가스가 만들어지면서 방귀를 뀌게 되는 것입니다. 황이 분해되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늘 냄새 비슷하게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늘은 항암효과, 고혈압/당뇨 개선, 체력, 아토피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결합시 단백질의 소화 흡수율을 증강 시키기 때문에 삼겹살하고 궁합이 잘 맞는 음식 입니다. 방귀는 질소, 수소, 이산화탄소 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으며 메탄, 황...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 방귀가 표준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