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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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나는 그냥이 뭔지 몰랐거든일상의 관심 2016. 9. 13. 11:30
괜찮아 사랑이야 5부 마지막 비둘기낭 폭포에서 공효진이 말한다. " 그냥이 된다. 그냥이 그냥이네. 나는 그냥이 뭔지 몰랐거든. 근데 그냥이 그냥이네. " 내가 남들에게 편하게 하는 말이고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 뭘 고민해 그냥 해 " 정답이고 최선의 방법일 때가 많다. 하지만 공효진과 조인성의 키스씬이 아무런 감흥이 없을만큼 스쳐지나가는 생각 내가 남들에게 말하는 그냥은 알지만 그냥 뭔가를 해야 하는 사람이 내가 되었을 때에는 한발만 앞으로 디디면 손을 조금만 뻗으면 소리치면 그냥이 되는데 그냥을 하기 위해서는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하고 고민되고 두려울 때가 있다. 그냥 하자 내 생각이 행동이 될 수 있도록 내 마음이 더 고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