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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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비스테까에서 등심스테이크일상의 시간 2016. 9. 7. 08:00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알게된 비스테까. 스테이크와 티라미수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창가쪽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갔지만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창가쪽이 아니면 예약하지 않았도 될 것 같습니다. 창가쪽에 앉으면 보이는 남산 풍경 지금 앉은 곳 이외의 다른 창가 자리에서는 남산타워도 함께 보여요... 조명이 들어온 남산타워가 보이는데 지금 자리에서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 맛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생긴 빵들은 어떤 맛인지 아시죠. 그 맛들중에서는 맛있습니다.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알게된 용어 '시어링' (스테이크의 겉면을 살짝 태우는 것) 호주산 와규 꽃등심 립아이롤 스테이크 200g 입니다. 가격은 58,000 원 맛있습니다. 성인 남자가 기분 좋게 먹으려면 400g 정도 먹어야 할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