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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니커] 1억마리 규모의 닭고기 공급 능력을 갖춘 마니커
    News 2017. 3. 27. 11:51

    이지바이오 계열사 마니커와 성화식품이 합병한다고 3월 24일 공시했습니다.

     

    법인 합병일은 5월 31일이며 합병 후 마니커는 동두천, 천안, 충추 등 3개 공장을 통해 연간 약 1억 마리 규모의 닭고기 공급 능력을 갖추가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합병을 위해 1년전부터 준비를 했으며 경영진 또한 작년 3월 성화식품 이창우 대표가 마니커 대표이사까지 겸직 후 합병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합병에는 무리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니커의 경우 성장보다는 AI, 닭고기 가격 이슈에 따라 주가가 움직였던 종목이며 작년 삼계탕의 중국 수출 관련 소식으로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아 조용하지만 중국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추가적인 이슈가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마니커는 작년 5월 30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 1,520 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하면서 현재는 동전주 신세지만 현재 육계 시세도 상승하고 있으며 1-2년안에는 충분히 지폐주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16년 12월 30일, 마니커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관계사 옵티팜(올해 상장예정) 의 주식을 최대주주인 이지바이오의 특수관계인이자 당사의 등기 이사인 지현욱 으로부터 (주)옵티팜 주식 742,450주(6.27%) 를 무상 증여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2016년 06월 13일, 마니커는 영업적자 지속과 디엠푸드 합병으로 재무안정성 지료가 추가로 저하되는 점등을 고려하여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는 신용등급을 bb+ 에서 bb 로 한단계 낮췄고, 마니커 주가의 추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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