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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북, 영풍문고에서 '수레바퀴 아래서' 를일상의 관심 2016. 10. 15. 11:54
영풍문고에서 책을 보고 그냥 나가려다 미니북을 보고 헤르만 헤세 의 '수레바퀴 아래서' 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야지, 기운이 빠져서는 안돼. 그렇게 되면 수레바퀴 아래에 깔리고 말 거야."
가격은 한권에 2,970 원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네요.
고등학교때 많이 읽었던 헤르만 헤세 작품들을 보면서 추억의 감상에 빠져
가격도 사이즈도 만만해서 하나 ^^
세로 길이는 스마트폰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미니북 인 만큼 글자가 작습니다.
눈 안 좋으신 분을 책 잃다가 눈이 빨리 피곤해지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