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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부산행 후기, 블록버스터 좀비 영화 부산행 Good!
    일상의 관심 2016. 7. 28. 11:17

    대규모 좀비 영화 부산행을 보고 왔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2명의 주인공은 마동석과 김수안.

    마동석, 마요미로 불리우는 그가 이번 부산행 영화에서도 매력을 독보적으로 보였고,

    처음에는 아이 이름을 수환으로 들어서 잠시 남자아이인줄 알았던 김수안이 어린 나이지만 정말 충분히 수안 역활을 잘 맡아주었습니다.

    실제 이름과 영화에서의 이름이 같았네요. ^^

     

    좀비 영화이기는 하지만 몰입도나 긴장 그속에서의 재미까지 지금 폭염속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였으면 좀비로 뒤덮인 시내 한번 나왔으려만 100 억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는 어려웠겠지요.

    그래도 이 정도면 국내 좀비 영화로써는 스토리, 영상 어느 정도 괜찮게 만들어졌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개봉한 외국의 좀비 영화 중 레전드로 알려진 몇편의 영화 만큼의 영화를 한국에서 만들었다니 훌륭하다고 평가합니다. ^^

     

     

    마동석은 임신한 아내 정유미를 지켜야하고

    공유는 딸 수안을 지켜야 합니다.

    목숨 걸어야죠.

     

     

    실제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모두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에도 어린 아이를 누군가는 지켜야 하는데

    먼저 도망가는 어른들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ㅜㅜ

     

     

     

    남자들에게는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에게는 숨겨진 귀여운 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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