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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 1일차! 슈리성, 국제거리
    일상의 시간 2016. 5. 9. 14:04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 1일차! 슈리성, 국제거리

     

    구름 위로 보이는 이 광경이 너무 좋다.

    더 좋은 것은 목적지의 공항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 아닐까. 

     

    나하공항에서 부터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슈리성으로 이동하였다.

    렌트를 해서 일본 자유여행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 오키나와에서 모노레일로만 이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슈리성 근처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슈리성에 들어가기로 하여 근처 식당을 찾아보다가 어느새 슈리성 입구까지 도착하여 버렸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해결할까 하다 골목에 보이는 류큐 사보우 아시비우나에 들어갔다.

    입구가 들어가고 싶게 되어있다. ^^

     

     

     

     

    일본에서의 첫 식사로 나쁘지 점심이였다.

    마당에 보이는 나선형 모양은 직원이 중간 중간 나무판으로 된 빗자루로 쓸어주기 때문에 바람이나 간혹 누가 밟아도 다시 유지되고 있다.

    따스한 햇빛아래 기분좋게 늦은 점심을 먹었다.

    이제는 슈리성으로...

     

     

     

     

    슈리성 입구 안내데스크에 가면 슈리성을 다니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종이를 받을 수 있다.

    11개 이상만 찍으면 기념품도 준다.

    올라가는 길 내내 스탬프 찍는 곳이 있어서 11개는 금방 찍는다.

    기념품은 스티커^^

     

     

    슈리성에서 보이는 오키나와

    슈리성을 나와서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국제거리!

    국제거리는 큰길을 두고 그 사이에 또 이렇게 시장이 구성되어 있다.

    어째든 여행자들이 기념품과 식사, 그리고 술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다.

     

     

     

    기념품 판매점이나 공항에도 많이 보이는 고구마 과자.

    가격은 일본 관광지 어느 곳에 가도 비슷비슷..

    돌아올때 보니 공항이 좀 더 싼 것 같기도 하다.

     

    3박스를 사왔는데 2박스는 선물로 나누고

    1박스 뜯었는데 벌써 얼마남지 않은 손이 계속 가지는 않지만 맛도 있고 나쁘지 않다.

     


     

    저녁으로는 샘즈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와 철판 해산물요리.

    88스테이크 하우스도 이렇게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든 생각이지만 88스테이크에서 먹을걸 하는...

     

    어째든 샘즈는 음료수를 먹으면 음료수를 먹었던 컵을 계산할때 해당 컵 디자인의 새 제품을 포장해서 기념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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