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말 문구, 대명절 추석에 문자 보내실 때 참고하세요.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추석을 맞이해서 이번주에는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문자/카톡이나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인사말을 보낼 때에는 마음을 잘 전달하고 싶지만 어떤 인사말을 보낼까 고민하다 미루고 잊어버려 보내는 것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석 때 주로 사용하는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가위 : '한' 은 크다 라는 말이며, '가위' 는 8월의 한가운데 또는 가을의 가운데를 의미합니다.

▷ 대명절 : 대명절에는 설, 추석, 한식, 단오, 대보름 등등이 있지만 인사말은 설과 추석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 추석 명절 인사말

 

"한가위 대명절을 맞이하여 그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뜨겁던 폭염이 지나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한가위 입니다."

 

"추석 명절에 찾아뵙지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마음에 있지만 자주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매번 보내주신 격려와 배려.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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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하거나 좀 더 하고 싶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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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처럼 행복한 마음 가득한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000 님과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름달처럼 마음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름달처럼 계획하시는 일이 밝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고향길 편안히 다녀오시고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안 두루 편안하시고 건강한 명절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을에 관련된 사자성어

 

천고마비 [天高馬肥]

"가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 라는 뜻으로 날씨가 좋고 활동하기 좋은 가을 날씨를 표현합니다.

 

중추가절 [仲秋佳節]

"음력 팔월 보름의 좋은 날" 이라는 뜻으로 추석을 뜻합니다.

 

등화가친 [燈火可親]
"등불을 가까이 할 수 있다" 라는 뜻으로 가을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