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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사진 규격 규정, 2018년도 바뀐 내용들
    일상의 관심 2018. 1. 31. 08:00

    여권사진 관련 규정이 2018년 1월 25일 변경되었습니다.

     

    인천공항은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설레임 가득한 사람들도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여권을 챙기지 않았거나 만료가 된 것을 시간 촉박하게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알게되었다면 정말 낭패겠지만요.

     

    그리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여권을 사전에 갱신할 수 있도록 만료 6개월 전에 여권 소지자에게 여권 유효기간만료를 안내한다고 합니다.

     

     

    [여권사진 관련 규정 변경 내용]

     

    ▷ 어깨의 내용이 수평을 유지해야 한다는 항목 삭제

     

    ▷ 뿔테안경 지양 및 눈썹가림에 대한 항목 삭제

     

    ▷ 제복, 군복 착용 불가 항복 삭제 ( '코스프레' 형식으로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은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두 귀 노출 의무조항 삭제

     

    ▷ 가발, 장신구 착용 지양 항목 삭제

     

    ▷ 유아 사진 속 세로 머리길이 (정수리부터 턱까지) 는 성인규격과 동일한 3.2 ~3.6cm 로 통일

     

     

    여권 사진을 촬영하러 가면 알아서 촬영해 주시지만 그래도 알고 가면 좋을 것들이 있습니다.

     

    사진 촬영시 흰색 배경과 구분이 안가는 흰색 의상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컬러렌즈, 미용렌즈도 빼시거나 촬영시에는 빼고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여권을 만들기 위한 여권사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 사진 크기

     

    - 사진 크기 : 상반신 정면 사진으로 가로 3.5cm, 세로 4.5cm

    -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
    - 머리길이 (정수리부터 턱까지) 는 3.2 ~ 3.6cm

     

    ▷ 사진의 품질, 배경

     

    - 일반 용지에 인쇄된 사진은 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 인화지에 인화된 사진으로 표면이 균일하고 잉크자국이나 구겨짐없이 선명해야 합니다.

    - 인물과 배경에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하며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배경은 균일한 흰 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 다른사람 및 사물이 노출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얼굴 방향과 표정

     

    - 얼굴과 어깨는 정면을 향해야 합니다.(측면포즈 불가)
    - 입은 다물어야하며 웃거나 찡그리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무표정)이어야 합니다.
    - 얼굴을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등으로 가리면 안되고 얼굴 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 눈동자, 안경

     

    - 눈을 정면을 응시해야 합니다.

    - 머리카락, 안경테 등으로 눈을 가린 사진과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유색의 미용렌즈(컬러렌즈),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 그리고 선글라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눈동자 및 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지 않아야 합니다.

     

     

    ▷ 의상, 장신구

     

    - 배경과 구분이 되지 않는 흰색 의상은 착용을 지양하되, 연한색 의상을 착용한 경우 배경과 구분되면 사용가능합니다.
    - 종교적 의상은 일상 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되며, 얼굴전체(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됩니다.
    - 목을 덮는 티셔츠, 스카프 등은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 귀걸이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 윤곽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 영아 (24개월 이하)


    - 모든 기준은 성인과 동일합니다.
    -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노출되지 않아야 합니다.
    -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하지만 촬영하기 입을 다물고 촬영하기 어려운 신생아의 경우 입을 약간 벌려 치아가 조금 보이는 정도의 사진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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