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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루프 차세대 이동수단 진공튜브열차
    기타 2018. 1. 24. 12:51

    하이퍼루프는 진공에 가까운 튜브를 만들고 공기압, 자기력의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하는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철도 선진국에서는 주요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이론상 최대 속도는 1,280km 로 서울-부산을 15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상용화되면 1,000km 정도의 속도로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비행기보다도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3세대 교통수단 자동자, 4세대 교통수단 항공기에 이어 5세대 교통수단이 될 수 있는 하이퍼루프는 미래 운송, 이동 수단이 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테슬라 모터스 블로그를 통해 ‘하이퍼루프’(Hyperloop)에 대한 50페이지 정도의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 모터스 홈페이지에 하이퍼루프 아이디어를 공개하며 이상적인 교통수단의 조건으로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나열했습니다.

     

    ▷ 더 안전하다
    ▷ 더 빠르다
    ▷ 비용이 더 저렴하다
    ▷ 더 편리하다
    ▷ 날씨와 상관없이 운행할 수 있다
    ▷ 지속적인 동력으로 운행한다
    ▷ 지진에 대한 내구성
    ▷ 경로 근처의 사람이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진공튜브로 열차 구간을 만든다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고속철도 건설 비용의 10분의 1 정도의 비용밖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철기연(철도기술연구원)에서는 현재 하이퍼루프에 대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개발 핵심 기술

     

    ▷ 공력 통합설계 및 안전 운영 기술
    ▷ 냉동기 분리형 초전도 EDS 부상기 (튜브 내 운행체를 부상시키는 기술)
    ▷ 모듈 기반 아음속 LSM 추진기술
    ▷ 튜브 내 캡슐차량 주행 안정화 기술
    ▷ 아진공 튜브 및 가이드웨이 기술
    ▷ 아음속 캡슐 운행제어 기술


    철기연은 하이퍼루프 기술을 관련하여 총 연구 개발 기간을 10년으로 설정하고 핵심기술 개발이 완료되는 6년차부터 실용화를 위한 연구에 돌입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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