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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누적 매출액 500억원, 이달부터는 해외수출도 ^^News 2018. 6. 19. 09:28
오리온의 꼬북칩이 누적 매출액 5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오리온의 주가 상승에도 꼬북칩의 인기가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오리온의 현재시간 주가는 2.64% 상승한 155,500 원.
꼬북칩이 출시된지 1년 정도 넘어가는 것 같은데 매일 1억원 이상 팔린다고 합니다.
꼬북칩은 '콘스프맛', '스윗시나몬', '새우맛'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새로운 맛이 아니지만 한입크기에 4겹으로 구성된 과자로 식감에 촛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수출이 진행되는 중이라고 합니다.
오리온은 지난달 중국법인의 랑팡 공장(중국 베이징 인근) 과 상하이 공장에서 꼬북칩의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중국에서의 꼬북칩 이름은 ‘랑리거랑(浪里个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