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맑은 하늘 아래의 광화문 광장

광화문 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 참여하고 있고,

광화문1번가 열린마당에서는 국민의 생각을 듣습니다 라는 국민마이크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에서는 김제동이 중간 사회를 맡으면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참여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아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대토론회를 통하여 더 좋은 많은 의견이 나온다면 더 좋겠습니다.

 

토론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놓았습니다.

중간에 스텝분들이 포스트잇이 떨어지지 않게 테이프로 고정해주고 있습니다. 포스트잇 옆에 투명테이프가 있어서 붙일 수도 있구요.

스텝들 이야기로 지나가다 들었는데 처음에는 포스트잇이 자유롭게 붙어있었는데 지금 보여지는 판에는 최초에 몇장이 반듯하게 붙기 시작했더니 지금과 같이 반듯하게 정렬이 되었다고 하네요...

국민마이크 까지는 못 보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 광장이 또 변화를 하고 있네요.